날씨 정보가 또 틀렸다면? 자세히 보면 이유를 알수있어요!

저의 생각으로 4계절 중 가장 귀찮은 

날씨 정보는 바로 여름이 아닐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름은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인데다 더워서 불쾌감 지수도

올라가는데 불규칙한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도

추가 상승! 게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 

온몸이 젖어버린다면 짜증이 UP!

그러다 보면 오늘 본 일기예보를 원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심결에 

흘려버린 정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날씨 정보에서 오늘의 날씨는 맑음이라고 했어"

하지만 워낙 불규칙한 날씨가 여름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솔직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비가 안 온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비가 내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비를 맞아야 하나?

이것도 어느 정도는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날씨 정보를 보면 강수(Precipitation) 00%라고

기본적으로 적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수 확률이 50% 이상이면

가급적 가방에 작은 우산을 넣고 다닙니다.

비가 내리는 것을 보는 것은 좋아 하지만

비 맞으면서 돌아다니는 취미는 없기 때문에 ㅠㅠ

물론 30%일 때도 비가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일기예보를 보는게

무의미 하지 않냐?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희에게 비가 올 확률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도 솔직히 정확하게 맞혀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닙니다. 

매일 정확하게 맞혀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주는 정보를 최대한 이용하여

준비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