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바바리안보스톤!

던킨도너츠가 먹고 싶은 하루.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가게에 들렀습니다. 여러가지 도너츠들이

줄지어 있었지만 쵸콜릿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바바리안보스톤'이 눈에 띄었습니다.

속은 이 도넛은 안에는 달콤한 바바리안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겉에는 달콤한 초콜릿이 발려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던킨

도너츠에는 초콜릿이 발려 있는 도넛이 얼마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바리안보스톤은

저에겐 정말 감사한 메뉴입니다.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자세한 리뷰 시작할게요.

바바리안보스톤을 3개 구입하니

작은 포장지에 넣어주셨습니다.

던킨도너츠는 구입한 도넛이 6~7개 

정도가 되면 박스에 포장해 주더군요.

열어서 도너츠를 꺼내보았습니다.

초콜릿 위에 하얀색 크림(?)과 함께

작은 알갱이들이 뿌려져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어서 빨리

한입 먹고 싶어지네요.

기본적으로 주는 도넛을 집어먹을 때 

사용하는 종이로 살포시 잡아보았습니다.

사실 초코와 그 위에 올려진 크림(?)과 알갱이(?)는

그렇게 도넛에 딱!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잡을 때는 부드럽게 잡아주는게 좋아요.

아차 깜빡하고, 그냥 먹을 뻔 했네요.

칼으로 반으로 쓱쓱 잘라보았습니다.

안에는 맛있는 바바리안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도넛위에

초코를 바른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힘만 줘도

저렇게 되기 때문에 예쁘게 찍긴 힘드네요.

바바리안보스톤 솔직 리뷰

솔직히 아주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바리안크림이 들어가 있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데 가운데에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감으로

달콤함이 2배가 된 기분?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한 번 쯤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넛은 우유와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