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과 테러의 나라 시리아

Posted by Rain Wiz
2017. 4. 14. 15:00 세계여행/나라 여행

내전과 테러의 나라 [ 시리아 ]

 

시리아의 위치는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습니다.

원래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1946년 4월 17일 독립하였습니다.

 

시리아는 내전과 테러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시리아에 일어나고 있는

내전과 테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나라에서 내전이 일어난 이유인데요.

 

 

독재정치가 계속되자 국민들이 민주화를 외치며 일어섰는데요,

처음엔 평화적인 시위로 시작된 차분한 민주화 시위였지만,

 

정부에서 과잉반응을 하는데요.

이 시위를 무력으로 제압 시켜버리는데, 수많은 사상자를 내게 됩니다.

이후로도 강경진압이 계속되자,

 

시리아 국민들의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대가 되고 결국 시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부군이 반군(국민)의 거점을 장악하고,

알레포 지역에서의 반군의 공격을 격퇴시킴으로서

이 분쟁이 금방 끝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하지만 그 후 반군은 [ 이들리부 주 ]에 있는

' 타프타나즈 기지 ' 와  ' 다라주 사이다  공군기지 '를

장악하는 등 예상과는 달리 이 내전이

오래 갈 것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역시나...

정부 쪽에서 이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반군 쪽에서는 사우디에 도움을 요청.

 

시리아 내전에서 세계적인 싸움이 되어버렸다.

 

 

 

이 때 반군(국민) 쪽에 여러가지

무장세력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중에 하나가 IS 입니다.

 

IS는 시리아의 해방군이라며

자칭하기 시작하여 반군들을 흡수.

정부군과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렇게 되자 미국이 난처해지게 됩니다.

 

미국은 반군의 편이였는데,

IS가 반군을 도와주고 있는데, 미국도 반군을 도와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국이 IS를 도와주는 모습이 되버리니...

 

그러자 이번엔 정부의 편이던 러시아가 등장

IS를 격퇴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공격.

일반 시민들까지 휘말리게 됩니다.

 

그 후 ...

 

 

 

IS들은 계속하여 국민들을 강제로 징병 하였고,

반군의 간부들이 IS에게 납치되어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자,

 

결국 국민들은 시리아는 끝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대량의 난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2012년의 시리아 인구는 약 2,200만명 이상인데,

난전에 의한 피해와 대량의 난민 발생으로 인하여서

지금의 인구는 엄청나게 줄어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시리아에서는 끊임 없는 테러 활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일명 ' 국가라는 이름의 테러 ' 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 나라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정부와 반군이 화합을 할려면 독재정치가 사라져야 하는데,

그럴 기미는 전혀 안보이고, ( 만약 화합을 하게 되어도 IS가 문제 )

 

정부와 반군, 두 개의 나라가 되버리면,

반군 쪽의 나라는 그야말로 IS의

나라가 되버리는 상황입니다. 

 

ps.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IS.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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