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간다면 추천 관광명소!

Posted by Rain Wiz
2017. 5. 27. 20:05 세계여행/도시 여행

오키나와에 간다면 추천 관광명소!

 

가까운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면 오키나와는 어떠신가요?

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면 약 2시간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오키나와는 섬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답답한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탁 트인

오키나와에서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오키나와에 가면 어떤 곳을

가는게 좋을지 한 번 알아볼까요?

 

제가 추천할 곳은 츄라우미 수족관과 아메리칸 빌리지,

그리고 만좌모 입니다.

 

 

1.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 입니다.

그만큼 많은 해상생물이 있으며, 세계 최초로

고래상어, 쥐가오리, 산호를 대규모 등을

사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은 것 이상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물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자면 무심코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면

너무나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넋을 잃은 듯이

보고 있기 까지 한다고 하네요.

 

입장료는 어른이 약 1,900엔, 고등학생 약 1,300엔

초중학생이 700엔 미만이라고 하네요.

 

2.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에 있는 작은 미국 '아메리칸 빌리지'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라고 하며,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쇼핑과 여러가지 오락시설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돌아갈 때 기념품을 사기에도 안성맞춤!

 

무엇보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간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인 대관람차!

약 15분간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며

 

특히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요.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나와서 낭만적이랍니다.

 

3. 만좌모

 

 

 

18세기 류큐왕국 쇼케이왕이 이 넓은 벌판을 바라보고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 감탄하여

만좌모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만 명이 앉을 크기라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만명이 앉을 수 있는 곳은 많잖아요~_~;;;)

 

무엇보다 만좌모를 추천하는 이유는 

탁트인 벌판이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만좌모에 유명한게 석회암인데요

코끼리 코 모양으로 침식되어 있는게 신기하네요

 

#여행가기 전 비행기표 등 참고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요^^

 

1. 온라인 투어

 

 

2. 땡처리 닷컴

 

 

3.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