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군몰 전자담배 개화자 액상 숙성중... 솔직 리뷰

오늘은 전자담배 액상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먼저 전자담배를 피기 위해서는

반드시 액상이 필요합니다.

연초 담배는 잿가루(?)를 불로

지지면서 흡입하는 것이지만

전자 담배는 액상을 수증기로

만들어 흡입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액상을 구하는 방법은 전자담배 가게에

가는 것과 인터넷 구매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배군몰'이라는 곳을

발견하였고, 그 곳에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향료는 개화자 30ml이며

PG,VG는 70 ml로 총 100ml의

개화자 액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개화자의 향료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복잡 미묘한 향?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것 같지만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100ml를 만들고 여기에

액상을 덜어서 사용해야하는데

뾰족한 구멍이 두꺼워 사용하기에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PG:VG가 들어가 있는 액상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5:5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비율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입호흡은 대개 7:3비율,6:4비율,5:5비율로

나뉘며 요즘은 대부분 5:5비율을

권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액상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개화자 액상을 PG:VG가 들어가 있는 통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2개를 한 통에 넣어주기만 하면

전자담배 액상 100ml가 완성! 참 쉽죠잉?

(이 대사 처음써보는데 엄청 민망하네요)

깜빡하였는데 넣어주고 쉐킷!쉐킷!

무식하게 흔들어줍시다. PG와 VG,

향료를 잘 섞어줘야 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겉절이(1일~3일)로

사용하시거나 1~2주 정도 숙성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겉절이가 맛있는 액상도...

숙성 후가 맛있는 액상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어쨋건 완성된 개화자 100ml액상입니다.

개화자 액상은 국민 액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액상입니다.

개화자는 겉절이로도 괜찮은 액상이라고 하지만

숙성하면 더욱 맛있는 액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