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는 역시 꼬지가 갑인듯

먹을 것을 찾던 중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위급한 '아사히' 맥주를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는 아사히 파!)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버리기도

아쉬우니 오랜만에 혼자 작은 잔치 기분을

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맥주만 마시면

심심하니 마트에 가서 꼬지를 구매하였답니다.

가격은 2개 2천원! 꿀팁이지만 큰 마트는 늦은

밤이 되면 떨이 할인을 한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이런 이벤트 가능한 챙겨보세요 ^^

아직 아사히를 안드셔 본 분도 계실테니

맛을 표현하자면 

묵직함이 느껴지지만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주?

어쨋든 굉장히 맛있답니다^^

역시 할인 음식...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나서 퍼석합니다.

하지만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려도

어느정도 기운을 회복하는 꼬지!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마실 때

맥주&꼬지 조합 강추합니다!

그럼 저는 푸슉~ 

한 다음 캬~ 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