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담백한 맛의 '불고기버거' 솔직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9. 5. 29. 15:10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오늘도 허기에 굶주리다 들어간 버거킹

메뉴를 찾아보다 불고기버거가 보였어요.


사실 제가 가장 처음으로 먹어본 햄버거는 

불고기버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햄버거 종류가 나와도 한 달에 1~2번은

불고기버거를 먹게 되네요.


어쨋든 버거킹에서는 처음으로 불고기버거를

구매, 포장하여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같은 이름의 버거라고 해도 가게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어요.




포장되어 있는 불고기버거

원래 이렇게 작았었나?


왠지 예전과 비교해서 상당히

작아진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ㅠㅠ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햄버거는 위에서 찍으면 다 똑같아보입니다 ㅋㅋ

(양상추가 조금 나와있네요)



옆면입니다.


최근 다른 햄버거만 먹어서 그런걸까요?

완전 부실해보입니다 ㅠㅠ


최근 기본적으로 더블 패티 햄버거를

자주 먹다 보니 그런 것일 수도...



혹시나 싶어 반으로 자른 모습



반으로 자르니 불고기버거의 특유의

달콤한 소스 냄새가 올라오지만


내용물을 보니 왠지 너무

부실해 보이네요.


버거킹 불고기버거 리뷰


불고기버거 패티는 와퍼의 패티같아요.

약간의 퍽퍽함을 가진 듯?


소스는 불고기 버거의 특징인 

단맛이 감도는 부드러운 맛


최근에 나온 햄버거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 걸까요?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 ㅠㅠ

(당분간 불고기버거는 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