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구운계란 만들기

살면서 한 번쯤은 드셔보셨을 구운계란!

대부분 찜질방이나 슈퍼,마트에서 드셔보셨을

겁니다. 가격도 한 개에 500원~ 세 개에 1000원

이셨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계란 한 판에

30개 4천원 이라고 생각해봤을 때 비쌉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요즘은 블로그나 영상이 워낙 많기

때문에 쉽게 방법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준비물은 밥통, 계란, 약간의 물과 소금이면

집에서도 쉽게 구운계란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생계란을 밥통 안에 넣어줍니다.

이 때 물을 살짝 넣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소주 한 컵~ 두 컵 정도.

위의 사진에는 처음하는 거라 물이 

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로 저 정도로만 물을 담궈도 

완성 해보니 물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소금은 집게 손가락으로 한 번 정도 

집어서 넣어줍니다. 

날달걀의 약간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한 것일까요?

일단 손가락을 비비벼

소금을 솔~솔~솔~

전체적으로 뿌려줍니다.

저희 집의 밥솥은 쿠쿠입니다.

만능찜으로 맞추니 60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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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이제 모든 것은 밥솥에 맡기면 됩니다.

참고로 약간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창문을 열어 두시면, 금방 냄새가 빠지더군요.

약속된 60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열어보니 구운계란이 완성 되었습니다.

약간 깨진 구운 계란들도 보입니다.

완성된 구운계란을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라고 

하나는 껍질을 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갈색빛이 감돌며 

잘 만들어졌고,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