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보험 살인마 '카미야 치카라' 토리카부토(투구꽃) 살인사건!

Posted by Rain Wiz
2018. 2. 20. 02:48 세상이야기/사건들

토리카부토 살인사건
1986년 5월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피해자인 여성은 11시 나하공항에 도착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시가키섬으로 여행을 간다.

그 후 12시 53분에 이시가키섬에 도착하였고,
예약한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그런데 이때부터 갑자기 그녀의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땀을 엄청 흘리기 시작하였고,

오후 1시 27분 호텔에서 체크인을 한 뒤에는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심지어 그녀에게 경련까지 발생한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3시 4분에 숨을 거두고 만다.

그녀의 친구들은 이 상황을 의심스럽게 여겼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오노 요키치' 교수에 의해 부검이 실시되었지만
심장에 작은 울혈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장기는 깨끗하였다.

 

하지만 사망원인이 나오지 않았기에
미심쩍어하던 오노 교수.

 

그러던 중 오노 교수에게 한 남성이 찾아온다.
그는 사망한 여성의 남편 '카미야 치카라'였다.

 

그렇게 오노 교수와 카미야가 서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오노 교수가 보기에 카미야는 너무 수상쩍어 보였다.

 

아내를 잃어 슬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너무 침착하였다.

 

 

거기다 카미야의 한 마디에
오노 교수의 의심이 짙어졌는데

 

'장기는 모두 제자리에 갖다 놓으셨나요?'

 

오노 교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심장과 혈액을 보존하게 된다.

 

2화에 계속...

 

토리카부토 살인사건

토리카부토 사건 1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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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부토 사건 2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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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부토 사건 3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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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부토 사건 4바로가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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